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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서산단의 서울경제신문 보도자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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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76회 작성일 2006-10-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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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 서울경제신문/산업 2006-10-25)

[스타공단·스타기업] 이환일 칠서지방산업단지 이사장

부족한 공장용지 공급, 낙후지역 개발 촉진등 모범 되는 공단될것"

20061026_420.jpg “한 때는 시공사 부도와 IMF등으로 유령공단으로 불릴 정도였지만 지금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효자공단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이환일(사진) 칠서지방산업단지 이사장은 칠서공단이 지방산업단지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이사장은 “부족한 공장용지 공급과 산업의 집단화, 계열화를 추진하고 낙후지역의 개발 촉진으로 지방발전 일익을 담당하는 공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지역주민의 고용증대에 앞장서고 국토공간의 효율적 이용으로 토지 생산성제고에 모범이 되는 공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완 관련해서 5만명의 고용과 약 3조원의 총 생산매출액이 해결 할 수 있는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이사장은 칠서지방산업단지는 공단으로서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진입도로가 타 공단과 달리 육로 해로 철로 모두가 지역간 연결 체계로 이루어져 있는 큰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국 교통망 접근성과 관련해 그는 “육로로는 인접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와 88올림픽 고속도로, 대진고속도로 등을 연결할 수 있으며 마산항에 근접한 20분대 거리와 경전남부선과 접속한 마산역과는 10분대 거리에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 중앙을 관통하고 있는 국도5호선을 이용해 대구, 마산, 창원, 진해, 진영, 창녕, 남지 등과의 인근 지역을 신속하게 연결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설 측면 장점과 관련, 이 이사장은 “입주업체 공동실비 개발을 원칙으로 한 분양가가 저가인 선진화된 시설산업단지”라며 “공단 표고가 주변 하천보다 높아 수해 피해가 없는 안전한 공단”이라고 강조했다. 경영적 측면에서는 “창원공단, 진해산단, 마산자유무역지역, 진사공단, 양산공단 등 인근 기존 산단과의 생산성 연계화로 계열성과 집단성 제고 등이 용이하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각종 세제혜택과 관련해서 “지방세법 및 조세 감면규제법에 의거 공장신설 입주 및 이전 입주의 업체에 대한 등록세와 취득세 면제 등이 있다”며 “재산세와 종합토지세도 5년간 50% 경감하는 등 양도 소득세도 감면하고 있다”고 전했다.
높은 공단 분양과 관련해 이 이사장은 “현재 90%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45개 기업이 가동 중에 있다”며 “경남도와 함안군 두 행정기관에서 공장건립에 필요한 각종 인ㆍ허가 등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함안(칠서공단)=황상욱 기자 soo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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